호주비자, 호주학생비자 변경과 높아진 거절율에 대한 대처법

최근 호주의 비자법 변경으로 인해서 호주로의 학생비자 절차가 무척 간소해졌습니다.
4월 이전에는 2등급으로 되어 있던 영어연수 과정과 VET (자격증, 수료증 전문대학위)과정이 모두 1등급으로 바뀌게 되면서 비자접수를 한국내 호주 대사관이 아닌 online으로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 (http://www.immi.gov.au)에서 신청하게 되면 학생비자의 경우 perth 이민성에서 담당을 하게 됩니다. 변경된 호주 비자법은 비단 한국뿐아니라 등급별로 구분되어 있던 기타 여러 국가에도 적용되는 만큼 이제  대부분의 호주비자, 호주학생비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퍼스이민성의 업무는 이전 보다 더 느려지게 되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와 서브클래스 573ㄹ의 경우 이전에도 1등급으로 분류되어 온라인으로 비자신처이 이루어졌고 신청접수 후 대개 2주 이내에 비자발급이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비자법 변경 이후로 3~4주로 심사기간이 더 늘어난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바뀐 비자법에 의하면 실제로 온라인 신청서 접수 시 재정증명이나 제반 서류가 간소화 되었으나 실제로 이민성에서 비자심사시 참고할 내용이 없어져 비자거절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재신청시 비자를 승인받을 수 있는 확률 또한 낮아졌습니다.

결국 호주학생비자의 간소화로 문호를 넓혀 놓기는 했지만 심사의 강화로 인해 호주 현지에서 비자를 접수하는 경우에는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례도 늘고, 추후 재정증명이나 추가서류 제출을 요구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호주학생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 실제로 공부를 목적으로 비자를 신청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되었습니다.

Gdaymate daily의 Mrs junny 실장의 의견에 의하면 새롭게 바뀐 비자법이 안정되고 비자거절 사례가 이민성에서 수집된 후 1차 수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보다 안전한 호주학생비자 발급을 위해 비자대행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추천 비자대행업체: 오픈스터디 http://www.openstudy.co.kr ] 비자는 한번 거절되면 재승인을 받기 까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며 반드시 재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는 적정한 비용내에서 비자대행을 맡기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At the finally, my UK ID card is arrived. What? It's valided until 21st Jul? Oh dear... (front) by 지호 | Ji-Ho | 志浩

Arrived at UKBA London Biometric Enrollment Centre... I'm waiting for giving finger print & taking a photo by 지호 | Ji-Ho | 志浩

At the finally, my UK ID card is arrived. What? It's valided until 21st Jul? Oh dear... (back) by 지호 | Ji-Ho | 志浩

My UK Visa is extended. Thanks UKBA, @Oxford_Brookes ISAS, A&L, Woori Bank, my family & mates! by 지호 | Ji-Ho | 志浩

The Journey to UKBA London Biometric Enrollment Centre is start. (I'm on Oxford Tube) by 지호 | Ji-Ho | 志浩